2019.1.22.(화), 조선일보.중앙일보 "올 대졸 10명 중 1명만 졸업 전 정규직 취업"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국내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1,112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는 비율이 11%, ‘비정규직으로 취업했다’는 비율이 10%에 그침
대졸 예정자의 1월 기준 취업자 비율은 3년 전에 비해 정규직은 5.9%p, 비정규직은 12.2%p 줄었음
설명내용
본 조사결과는 해당 포털 웹페이지 및 어플에 접속한 방문자 1,112명이 설문조사에 응답한 결과를 단순 취합한 것으로,표본 추출, 가중치 부여 등 통계적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 없었으며, 통상 4년제 대학 졸업자가 30만명에 이르는 것에 비하면 응답자 수도 매우 적어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볼 수 없음
* 위의 사유로 3년 전 자료와 비교하는 것도 통계적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움
아울러, 취업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구직자라는 점도 감안할 필요
한편,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대졸 청년의 고용률과 취업자 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15~29세 기준으로 보아도 고용률이 상승('17.12월: 41.7% → '18.12월: 42.7%)하고, 상용직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고용지표가 개선되었음뉴스·소식>해명 및 설명자료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백영식 (044-202-7458)